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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얘기해보다

칼국수 한입만 먹고 ...

by 이브디자인 2020. 4. 7.

 

 

 

이런 저런 일들을 보다가 귀가하는 길

점심시간은 지난지 한참이라 좀 출출 합니다.

 

가끔 들리는 수영팔도시장

장보는 길에 보였던 칼국수 집입니다.

요근래 3~4년 사이 업종이 세번정도 변경된듯합니다.

 

 

점심시간에는 50%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오픈행사 글귀를 보고만 지나 다니다가

 

행사시간은 지났지만 

배도 고프고

맛도 궁금하기도 해서

일행과 함께 들어가봅니다. 

 

손님은 저희 뿐 조용해서 좋습니다.  ^^

음식이 나왔습니다.

 

한 젖가락 먹고 

계산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웬만하면 아까워서 먹고나오겠는데

안넘어갑니다.

걍 물에 말은 밀가루 반죽 입니다. 

 

일행은 한번더 맛 봅니다.

아닌가 봅니다.

같이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첨입니다.

 

이식당도 곧 바뀔듯 합니다. 

 

 

근처에 맛있는 칼국수집 많이 있습니다.

 

 

 

 

 

그뒤로 ....

 

 

 

(몇 개월이 지나서인가 지나가다 보니 

횟집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 횟집도 오래 못하고 

또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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