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온......................
면 린터나 목재 펄프로 만들어진 섬유이다.
주 성분이 셀룰로스로 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온은
화학적 성질이 면이나 마와 비슷하다.
레이온을 만드는 방법에는 비스코스 법과 구리 암모늄법(벰베르크법) 의 두가지가 있다.
이두가지 레이온의 성질은 비슷하나 구리 암모늄(벰베르크)레이온 이 더 섬세하고 고운 섬유이다.
그러나 비스코스 법이 보다 경제적이어서 널리 이용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스코스 법으로 레이온이 생산 되고 있다.
레이온은 젖으면 강도가 크게 떨어지고 힘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물에 젖거나 자주 세탁 해야하는 옷감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이와 같은 레이온의 결점을 개선한 폴리노직(pilynosic) 레이온이나 고습 강력 레이온은 면 섬유의 대용으로도 사용된다.
레이온은 광택이 좋고 매끄러우며 대전성이 없어 안감으로 적당하다. 합성 섬유와 혼방 하는 데에도 쓰인다.
아세테이트............................ 면 린터나 목재 펄프를 아세틸 화 하여 아세트산 셀룰로스를 만들고 이것을 아세톤에 녹여 방사하여 만든 섬유이다. 아세테이트는 광택이 좋고 부드러우며 드레이프성이 좋아서 드레스감이나 넥타이 감으로 사용된다.
보통 아세테이트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다리미 온도를 낯추어 다려야 한다. 알카리에 약하고 물세탁에 본래의 광택을 잃어버리기 쉬우므로 드라이클리닝 하는것이 좋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고 널리 사용되는 것은 디아세테이트이다
합성 섬유.............................. 석탄이나 석유 화학 공업에서 만들어진 간단한 화합물로 이루어진 섬유이다.
나이론 섬유.......................... 미국의 캐러더스가 발명한 최초의 합성 섬유이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널리 사용 되는것은 나이론6 과 나이론 66 이다. 1) 광택이 있다. 마찰에 대한 저항력이 커서 질기다. 알카리에는 비교적 강하다. 2) 곰팡이 등에 해는 받지 않는다. 열과 햇빛에 약하고 보프라기가 잘 생긴다. 3) 흡습성이 작아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고 비위생적이다. 세탁에 대한 손상이 없어 실용적이고 빨리 마른다. 4) 열가소성이 커서 주름치마나 스트레치 나일론을 만들수 있다. 5) 마찰 강도가 큰 장점 때문에 옷이 외에 솔. 라켓줄. 어망 등에 널리 쓰인다.
폴리에스테르 섬유................ 역시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낸 섬유로서 테토론. 테이크런. 테린렌 등의 상품명 이 있다. 1) 합성 섬유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수분율이 적고 열가소성이 우수하다. 2) 열 고정 가공을 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세탁후 빨리 마르고 다리지 않고 입을수있다. 3) 필라메트(장섬유)로 쓰이는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견의 대용으로 인조양단이나 공단 을 짜거나 저지 등에 편성물 직조에 시용 된다. 4) 피라멘트 보다는 스테이플(단섬유)로 많이 쓰인다. 면. 양모. 레이온 등과 혼방 하여 내고성과 형체 안전성을 가진 옷감으로 널리 사용된다. 5) 햇빛에 잘 견디고 누렇게 되지않아 커튼 감으로도 많이 쓰인다.
스판텍스 섬유............................. 고무와 같이 신축성이 큰 탄성 합성 섬유이다. 고무에 비하여 가벼우면서도 2배나 강하다. 신도가 높고 마찰에 강하다. 탄성. 유연성이 클 뿐만 아니라 촉감도 좋다. 따라서 코르셋 등에 파운데이션이나 수영복 등의 운동복감으로 많이 쓰인다. 땀 화장품에 변색 하지 않으며 염색도 가능하다. 고무 대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폴리 아크릴 섬유......................... 양모의 대용 섬유로서 거의 스테이플 상태로 만들어 진다. 탄성이 크고 부드러우며 양모와 비슷 하다. 햇볕에 강하다. 캐시밀론. 엑슬란 등이 있다.
폴리 프로필렌 섬유...................... 인조 섬유중 비중이 가장 작은 섬유이다. 염색이 잘되지 않으므로. 주로 힌색으로 사용한다. 솜의 대용이 된다...................다음은 옷감의 종류
'일상을 얘기해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일동 밥집 - 적당한 뷔페 (0) | 2020.05.22 |
---|---|
칼국수 한입만 먹고 ... (0) | 2020.04.07 |
[스크랩] 건축허가 처리절차 (0) | 2013.03.21 |
광안리 불꼿쇼 1 (0) | 2006.11.10 |
우리말 (0) | 2006.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