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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얘기해보다

우리말

by 이브디자인 2006. 2. 27.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샛별 : 금성의 우리말  
소젖 : 우유의 우리말  
숯 : 신선한 힘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별 : 카시오페아 자리  
즈믄- 백(100)  
온-천(1000)    
산- 뫼  
시나브로- 모르는사이에 조금씩조금씩  
도투락-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다솜 : 사랑  
알범 : 주인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숯 : 신선한 힘  
산마루 : 정상(산의)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언저리 : 부근, 둘레  
이든 : 착한, 어진  
아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바오 : 보기 좋게  
새암 : 샘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내 : 처음부터 끝까지  
베리, 벼리: 벼루  
나룻 : 수염  
노고지리 : 종달새  
노녘 : 북쪽  
높새바람 : 북동풍  
높바람 : 북풍. 된바람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닷곱 : 다섯 홉. 곧 한 되의 반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덕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말 ; 웃돈)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녘 : 남쪽. 남쪽편  
마장 : 십리가 못되는 거리를 이를 때 "리"대신 쓰는 말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샛바람: 동풍  
하늬바람: 서풍  
메 : 산. 옛말의 "뫼"가 변한 말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묏채 : 산덩이  
버금 : 다음가는 차례  
버시 : 지아비. 남편. "가시버시"는 부부의 옛말  
부룩소 : 작은 수소  
살밑 : 화살촉  
새녘 : 동쪽. 동편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윰 : 생각  
햇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나르샤 : 날다  
벌 : 아주넓은 들판, 벌판  
한 : 아주 큰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달 : 땅,대지,벌판  
시밝 : 새벽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능에서 반짝이는 금성 어둠별  
꼬리별, 살별 : 혜성  
별똥별 : 유성  
붙박이별 : 북극성  
잔별 : 작은별  
가늠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노량 : 천천히, 느릿느릿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나릿물 : 냇물  
고삿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눈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깜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끈의 길지 않은 토막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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